오서산(790.7m)

산행지:오서산(790.7m)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531

산행일:2022.08.03

산행코스:오서산 자연휴양림/13:50-월정사/14:15-정상(790.7m)/15:10

정상출발/15:25-월정사/16:00-주차장/16:15

오서산 휴양림 입장료:1,000+주차비3,000지불

산행거리:

5.62Km(트랭글)

4.2Km(이정표)

산행시간:2:20분

오서산 휴양림매표소에서 요금을 내고 200m가량 올라가면 여기 주차장이 나옵니다.

여기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다시 내려가서

매표소옆 월정사로 올라가는 길로 가면됩니다.

13:50분 매표소 주차장 출발.

이곳에서 좌측

올라온길입니다.

이길로 다시 내려가서

여기 매표소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올라가다보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월정사까지 30분거리랍니다.

이길로 쭉 올라가면됩니다.

등산로 초입풍경입니다.

이곳정자에서 우측길로 진행.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에 멋진 폭포가 흐릅니다.

월정사 가는 등산로풍경입니다.

저기 월정사 지붕이 보입니다.

본래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에 기쁨 슬픔이 있으리오...

멋진 글입니다.

14:15분 월정사도착합니다.

25분이 걸렸네요. (오서산 자연휴양림/13:50-월정사/14:15)

 

이정표에 있는 거리는 도대체 맞지않는듯합니다.

월정사 대웅전 풍경입니다.

월정사 법당에 부처님과 관음보살님이 모셔져 있네요.

월정사를 지나 오서산가느길입니다.

임도를 만나는 곳까지는 이길도 임도길입니다.

임도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이곳 임도와 만나는 곳이 나옵니다.

이쪽 이정표쪽으로 가면됩니다.

이런 이정표가 있는데 안 믿는게 좋습니다.

이길로 올라갑니다.

오서산 0.7Km라고 합니다.

작은 의자 하나있는 평지가 나옵니다. 

오서산 올라가는 산길풍경입니다,

오늘산행길은 구름이 잔뜩끼어서 조망이 전혀 없네요..

이곳 철계단이 나오면

이제 거의 다 와갑니다.

바위틈에 자라는 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안개가 잠깐 걷혀서 저 아랫동네가 흐리게 보입니다.

산길주변에는 예쁜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원추리꽃이 제철을 만났네요.

패랭이 꽃도 피었구요.

 

네이버에서 퍼온 꽃말 해설입니다.

 

패랭이꽃은 바위에서 자란 대나무꽃이란 의미의 석죽화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에는 유래가 있다.
옛날에 힘센 장사가 있었는데, 마을에 밤마다 사람을 괴롭히는 석령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산으로 올라갔다.

그는 화살로 그 돌을 힘껏 쏘았는데 화살이 바위에 깊숙이 박혀 빠지지 않았다.

그 후 그 돌에서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는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고 하여 '석죽'이라 불렀다고 한다,
화살이 바위에 박힌 자리에 꽃을 피워 전설을 형상화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랭이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네이버

여기 통신탑은 정상은 아니고 여기서 우측으로 200m가야됩니다.

오서산 정상가는길 입니다. 

안개로 보이질않는군요,

철탑이 있는곳에서 좌측에서 올라왔네요.

오서산 정상부 풍경입니다.

조망은 전혀 없습니다.

13:10분 오서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13:50-월정사/14:15-정상(790.7m)/15:10)

 

블랙야크 100명산 94번째 오서산 정상 인증합니다.

오서산에 핀 맥문동꽃의 보라빛에 예쁩니다.

15:25분 정상에소 출발합니다.

통신탑에서 하산길 풍경입니다,

물레나물꽃이랍니다.

월정사 내려가는곳 산길입니다,

오후4시 월정사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35분 걸렸네요.

(정상출발/15:25-월정사/16:00)

 

2시간전에 출발한 곳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서산 산행 2시간 25분이 걸렸네요.

오후 1:50분 출발하여 오후4시15분 다시 이곳으로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습도90%이상~~

아마도 100% 예상~~

이런날 산행을 하니 

무척 덥더군요,

역시 여름산행은 계곡트레킹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늘 오서산 산행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