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

영남알프스(배내봉/996m-간월산/1,096m-신불산/1,159m-영축산/1,081m-함박등/1,052m-채이등)

산행일:2022.04.30

산행코스: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백운암,청수좌골삼거리/13:40-함박등/13:55(간식)-

함박등 삼거리(통도사삼거리)14:15-채이등삼거리/14:20—청수좌골 등산지도/15:10-

사유지입구 계곡 갈림길/15:30-휴양림입구 산행종료/15:50

 산행거리:14.6Km(이정표 기준)

               (배내봉-배내고개/1.4Km-간월산/2.6Km-신불산/2.3Km-영축산/2.9Km-휴양림입구/5.4Km)

                17.3Km(트랭글 기준)

산행시간:8:20분 

 

네비게이션 목적지-배내골 IC 근처 / 백련마을 버스 정류장 or 배네골 산장

휴양림 다리 건너 첫번째 버스 회차 지점에 있는 파래소/태봉입구 정류장은 아니고

약 50m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는 백련마을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여기서   배내고개 가는 328번 버스를 탑승할 수 있어요.

첫 버스는 아침7:00

버스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달라요. (버스 시간표 참고.) 

교통카드 사용가능.

버스요금은 1,250원/교통카드

하차 지점은 <배내정상 정류장>

이곳에서 하차하여 약 20m 올라가면 배내봉 들머리가 나온다.

 배내고개에서 영축산, 함박등, 채이등까지는 이정표와 등산로가 잘 되어 있어 이정표 대로 진행하면되고

채이등에서 청수좌골 산길은 사유지와 험한 계곡길로 인해 출입이 통제된 지역이더군요.

채이등에서 청수좌골로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미끄럼 주의)

그리고  지루해요~~

산길은 잘 나있어서 길을 잃어 버릴일은 없을것 같아요.

 

단... 마지막 계곡 만나는 곳에 길 가운데  등산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 이곳을 지나가면 안되고

안내도 에서 좌측 으로 가서 계곡을 건너야 해요. 사진 참고하세요.

*중요*

안내표지판을  지나쳐 우측계곡을 건너면캠프포레 캠핑,펜션 사유지가 나오는데

곳곳을 다 철망으로 막아 놓았고 조금 내려가다가 캠프포레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가려고 하면

관리인이 막아서는 사유지이니 정문으로 못 간다고 온 길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배네고개부터 배네골 까지 등산안내도.

배내고개-간월-신불-영축-함박등-채이등 산행 안내도

07:30분 배네고개 출발지 풍경입니다.

이 목재 계단을 25분 동안 올라가면 능선길이 나와요.

배네고개에서 15분 가량 오르면 이곳 배내봉 아람 약수터가 있어요.

물을 마셔 봤어요. 시원하고 맛있어요.

수질 검사 성적서는 안 보이더군요.

07:55분 능선길에 오릅니다. 

배내고개에서 25분 걸려요.

 

배내고개에서의 거리는 1Km 올라 왔어요

능선에 올라서서 배내봉 까지는 0.4Km 능선을 따라 가야합니다.

배내봉 가는 능선길 풍경입니다.

8:00 배내봉에 도착합니다.

배내고개에서 30분 걸려요.

배내봉에서 간월산 가는 방향 풍경.

구름에 산에 걸려 앞이 자욱해요. 보이는게 없어요.

배내봉에서 간월산 까지는 2.6Km 남았군요.

간월간 가는 능선길에 작은 철쭉꽃이 피어 길을 더 예쁘게 하네요.

특히 좋아하는 연분홍 철쭉꽃이랍니다.

뒷쪽 봉우리가 배내봉입니다. 이만치 왔네요.

언양 방향 풍경입니다.

간월상 정상이 앞에 보이는군요. 첫 봉우리가 간월산 정상입니다.

간월산을 향해 가다보면 이곳 선짐이 질등이란 곳이 나옵니다.

새총처럼 벌어진 소나무 한그루가 길에 누워있어요.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없이 잘 크고 있군요.

09:30분 간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

배내봉에서 2.6Km 오면 됩니다.

간월산 정상석

간월재 진행방향 산길 풍경입니다.

정상석앞 바위 전망대.... 이곳에서 보는 풍경은 멋집니다.

오늘은 구름 안개로 희미하지만요~~

멀리 산엥 구름이 조금 걷히면서 산주름이 멋집니다.

저 아래가 간월재랍니다.

가을이면 노란곳이 전부 억새가 피어납니다. 

간월재로 내려가다보면 규화목이 보존되어있어요. 나무화석이랍니다. 

 

간월재 휴게소 풍경입니다.

가을이나 날씨좋은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10:00 간월재 휴게소에 도착.

이곳 휴게소에서 컵 라면을 팝니다. 

좋은날에는 사면을 사기위해  건물밖까지 줄섭니다.

간월재 돌탑입니다.

간월재에서 신불산 올라가는 목재 계단이네요.. 

간월재에서 컵라면으로 간식을 먹고 올라가니 숨이 차겠죠?

신불산 이제 0.9Km만 가면 되는군요.

신불산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본 간월재 간월산 풍경입니다. 

잎이 피어나는 진달래 나무에는 아직 꽃잎이 남아있어요.

간월재 간월산 풍경이 멋집니다.

지대가 높다보니 이곳에는 이제 막 풀잎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11:00 신불산쪽 가다보면 전망대도착.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사진도 한장 남깁니다.

저기까지 올라가면 능선좌측으로 조금더 가면 신불산이 나와요.

신불산 가는길입니다.

저 앞 봉우리가 신불산 정상입니다.

11:20분 신불산 정상 도착합니다.

배내고개에서 3:50분 걸렸네요.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올해도 또 만났어요. 신불산 정상석을...

신불산 옆에 있는 둥그런 돌탑도 여전하구요.

신불산 정상부 풍경.

신불산 정상부에서 신불재로 가는길에 있는 정상석도 잘 있네요...

신불산에서 오늘 가야할 산을 바라봅니다.

바로아래 신불재- 가운데 봉우리가 영축산입니다.

영축산쪽 풍경사진입니다.

신불재 풍경입니다.

봄이라 누런 묵은 억새잎만 보이지만 가을이 되면 은빛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영축산 가는길에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영축산 다와갑니다.

영축산 정상에 다 왔습니다.

12:35분 영축산 정상 도착했습니다.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

영축산 정상부 풍경입니다.

이곳에는 줄을서서 인증사진을 찍어야하네요... 사람들이 많아요.

정상부 북쪽 풍경입니다.

영축산 정상 인증샷!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쪽 방향 풍경입니다.

꽤나 거리가 멀어요.

영축산에서 인증을 하고  함박등으로 출발!

1.5Km 를 가야 하네요.

함박등 가는길에 뒤 돌아본 영축산 정상!

뒤쪽 봉우리가 영축산 정상!

가야할 함박등 방향풍경입니다.

함박등 가는 등산길 풍경입니다.

맨앞 봉우리가 함박등이고 두번째 봉우리가 채이등 세번째 봉우리가 시살등.....

청수좌골 내려가는 첫번째 삼거리입니다.

가지 말라네요..ㅎㅎ

지나온 길입니다.맨뒤 봉우리가 영축산 정상입니다.

우측끝이 영축산 정상이고 정면 높은곳이 신불산 정상입니다.

연분홍 철쭉이 이제 막 피어납니다.

13:55분 함박등 정상 도착입니다.

배내고개에서 6:25분 걸렸네요.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백운암,청수좌골삼거리/13:40-함박등/13:55(간식)

함박등에서 바라본 하산길 풍경입니다.

사람이 있는곳 지나 작은 봉우리가 채이등이랍니다.

그 뒤봉우리가 시살등~~

오늘 하산길은 첫 봉우리 지나 우측능선으로 내려갈겁니다.

봄이 오는 바위위에 까마귀 한마리가 앉아있네요.

이곳에는 이제 봄이 오기 시작합니다.

맨뒤 봉우리가 영축산 정상이에요.

언양쪽 계곡에 봄이 깊어 지는군요.

연두빛 봄이 계곡에 넘치네요.

뒤돌아본 함박등 입니다. 산객들이 2명 앉아있는 바위가 함박등입니다.

함박등에서 조금 내려가면 통도사로 내려가는 함박등 삼거리가 나와요.

14:20분 채이등 삼거리 도착입니다.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백운암,청수좌골삼거리/13:40-함박등/13:55(간식)-

함박등 삼거리(통도사삼거리)14:15-채이등삼거리/14:20

이쪽으로 내려 갑니다.

조기 뾰족한 봉우리가 시살등이랍니다.

하산길에 만난 예쁜 꽃입니다.

꽃이름은 앵초랍니다.

청수좌골로 내려가는 등산로 풍경입니다.

나무마다 햇잎들이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쪽 등산로는 이렇게 산죽들이 많습니다..

하산길  풍경입니다.

내년에도 그자리를 잘 지키고 있을거에요.. 이 소나무는..

청수좌골 하산길입니다. 경사가 많이 급하고 거리가 멀어요.

오후 3:10분 이곳 표지판에 도착합니다.

채이등에서 50분 걸립니다.

하산길 경사가 심하니 무릎관절과 미끄럼에 특히 신경써야해요.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백운암,청수좌골삼거리/13:40-함박등/13:55(간식)-

함박등 삼거리(통도사삼거리)14:15-채이등삼거리/14:20—청수좌골 등산지도/15:10

15:30분 이곳 갈림길이 나옵니다.

위 등산 표지판에서 20분을 더 내려가면 이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직진하여 개울을 건너 우측으로 내려 가야합니다.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백운암,청수좌골삼거리/13:40-함박등/13:55(간식)-

함박등 삼거리(통도사삼거리)14:15-채이등삼거리/14:20—청수좌골 등산지도/15:10-

사유지입구 계곡 갈림길/15:30

이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저렇게 말입니다...ㅎ

그리고 이곳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고로쇠 호스를 따라 내려가면 길이 나옵니다.

저 호스를 따라 갑니다.

산행 날머리 입니다.

이곳으로 나와야 해요.

저 건너 캠프포레로 나오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이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가면 됩니다.

이렇게 쭉 내려가면 됩니다.

15:50분 산행을 종료합니다.

07:30분 배내고개를 출발하여 8:20분 산행을 했네요.

이로써 긴 산행을 마칩니다.

 

배내고개/07:30-배네봉/8:00-간월산/9:30-간월재/10:00(간식)-신불산/11:20

신불재11:55-영축산/12:35(간식)-백운암,청수좌골삼거리/13:40-함박등/13:55(간식)-

함박등 삼거리(통도사삼거리)14:15-채이등삼거리/14:20—청수좌골 등산지도/15:10-

사유지입구 계곡 갈림길/15:30-휴양림입구 산행종료/15:50

 

산행을 마치고 언양에 유명하다는 불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언양 불고기로 수고한 나에게 보상을 해줍니다.

오늘 산행일지는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