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741m]

산행지:백암산(741m)/전남 장성

산행일:2022.03.27(일)

산행코스:백양사주차장/10:07-쌍계루/10:20-약사암입구/10:37-묘지입구/11:02-운문암/11:30

             -능선사거리/11:50-상왕봉12:10-헬기장/13:10-묘지갈림길/13:16-

              묘지입구/13:46-백양사/14:27-백양사주차장/14:47

산행거리:10.6Km

산행시간:4:40분

백양사 입구주차장으로 이동

합계:8,000원(주차비 4,000원 입장료:4,000원)

 

구암사 주차장으로 등산을 할 계획이었으나

4월30일까지 경방기간으로 출입통제라

차량으로 백양사로 이동하여 산행을 했습니다.

 

트랭글 운동정보.

백암산 안내도

이곳에 주차를 하고 차량이 지나는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정자가 보이는 곳이 나와요.

쌍계루에서 연등따라 올라온길을 한컷 담습니다.

쌍계루를 지나 백양사 앞쪽 길을 따라 우측 계곡으로 올라갑니다.

백양사에서 약사암 운문암쪽으로 올라갑니다.

백학봉풍경입니다.

이곳 등산로에는 유난히 비자나무가 많아요.

비자나무를 올려다 봅니다.

등산로 옆에있는 작은 폭포가 하나 있네요.

등산로 옆에 예쁜 얼레지가 피어났군요.

머리를 단정히 올린 고운 자태입니다.

묘지입구를 지납니다.. 나중에 이곳으로 내려올겁니다.

 

상왕봉 백학봉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나는 운문암으로 가서 상왕봉을 거쳐 나중에 이곳으로 내려올거에요.

하얀 남산 제비꽃이 곱게 피었네요...

얼레지 3송이도 담았습니다.

이길을 따라 운문암까지 올라갑니다. 콘크리트 도로입니다.

운문암 입구입니다. 이곳을 지나지 말고 좌측 산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난 운문암으로 올라가서 

여기서 올라오는 길에 합류합니다.

운문암 입구 저기 삼거리 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또다시 좌측 능선쪽으로 가면 이곳이 나옵니다.

운문암을 뒤로하고 산길로 접어 들어요.

도토리 하나가 싹을 틔우고 있네요.

운문암 입구에서 올라오는 길과 운문암을 지나 올라오는 길이 만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능선 사거리쪽으로 올라갑니다.

운문암 대문앞에서 올라오는 길을 내려다 봅니다.

이길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계단길도 나오구요

대체로 평탄하고 고운 길도 나옵니다.

이 바위를 지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나무계단을 지나면 

능선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상왕봉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백양사주차장/10:07-쌍계루/10:20-약사암입구/10:37-묘지입구/11:02-운문암/11:30

             -능선사거리/11:50

주차장에서 1:40분, 운문암에서 20분이 걸렸네요.

상왕봉까지 0.4Km남았군요.

상왕봉 가는 길 풍경입니다.

능선 사거리 풍경입니다. 저기 사람들이 있는곳 옆 좌측 계단에서 올라왔네요 

가다보면 이런 통신탑도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이제 생강나무꽃이 피었군요.

이런 바위 산길도 나옵니다.

12:10분 상왕봉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군요.

백양사주차장/10:07-쌍계루/10:20-약사암입구/10:37-묘지입구/11:02-운문암/11:30

             -능선사거리/11:50-상왕봉12:10

상왕봉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담습니다.

상왕봉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상왕봉에서 백학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백학봉 가는 산길풍경입니다.

멋진 소나무가 산길옆에서 자태를 뽐내는군요.

바위끝에 소나무가 멋집니다.

바위끝에 야생화가 무더기로 피어있네요.

꽃 이름은 산자고입니다.

멀리 산그리메와 멋진 풍경을 연출하네요. 

바위와 어우러진 산 풍경도 한장 담습니다.

상왕봉 지나온 길도 한번 돌아봅니다.

산길 좌측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군요.

저기 돌계단 위에 백학송이라는 명품송이 있는곳입니다.

백학송의 멋진 자태를 감상합니다.

백학송 지나면 바로 이곳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에 13:10분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3시간정도 걸립니다.

상왕봉에서는 1시간이 걸렸네요.

 

백양사주차장/10:07-쌍계루/10:20-약사암입구/10:37-묘지입구/11:02-운문암/11:30

             -능선사거리/11:50-상왕봉12:10-헬기장/13:10

헬기장에서 6분을 진행하면 이곳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백학봉을 가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하산 해야하구요.

이곳에서 묘지 입구 방향으로 하산하면 됩니다.

물론 지금 출입통제기간에만 그렇고 

통제가 풀리면 백학봉에서 약사암을 거쳐 백양사로 내려갈 수 있어요.

 

백양사주차장/10:07-쌍계루/10:20-약사암입구/10:37-묘지입구/11:02-운문암/11:30

             -능선사거리/11:50-상왕봉12:10-헬기장/13:10-묘지갈림길/13:16-

난 여기서 백양계곡으로 내려갑니다.

하산길 풍경입니다.

경사가 급하니 이런 돌계단길도 나오고요

시원한 폭포도 나옵니다.

폭포를 지나 내려온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길로 쭉 내려가면 됩니다.

분홍색 제비꽃이 바위옆에 곱게 피었네요.

이 나무계단을 지나면 도로가 나옵니다. 

묘지입구 도로와 만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다시 이길로 내려갑니다.

비자나무잎을 크게 찍어둡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꿩의 바람꽃도 곱게 피었군요.

비자나무가 참 많습니다.

14:27분 백양사에 도착합니다.

백양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상왕봉을 거쳐 내려온 시간이 4:20분이 걸렸네요.

 

백양사주차장/10:07-쌍계루/10:20-약사암입구/10:37-묘지입구/11:02-운문암/11:30

             -능선사거리/11:50-상왕봉12:10-헬기장/13:10-묘지갈림길/13:16-

              묘지입구/13:46-백양사/14:27-백양사주차장/14:47

 

백양사 고불매가 피어난 풍경입니다.

 

백양사 고불매의 예쁜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고불매 옆에선 청매가 고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백양사 풍경입니다.

쌍계루를 지나 내려오는길 옆 풍경입니다.

가지마다 잎이나오고 있어요.. 몇일후면 톡톡 피어나겠지요.

14:27분 백양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10:07분에 출발하였으니

4:40분이 걸렸네요.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