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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암벽/아름다운 산

모악산[793.5m]

산행일:2021.08.22

산행 코스: 모악산관광단지(완주군)/전북도립미술관 - 선녀폭포-대원사-수왕사-능선-무제봉-모악산(793.5m)

                          0 ---------------------------------------------- 1.2Km-0.8Km--0.1Km-0.1Km--0.8Km-------

                   -헬기장-신선바위-천일암-사랑바위-비룡폭포-대원사갈림길-선녀폭포-주차장.

         ----0.45Km ---------- 0.55Km ----------------------- 1.5Km ---------------  0.9Km    

 산행거리: 6.4Km

산행 시간: 4:20분 소요 (08:20분 출발-12:40분 종료)

산행 형태: 단독산행.

모악산 등산지도
모악산 산행코스

관광단지 주차장/전북도립미술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08:15분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부터 차들이 빼곡하다.

08:20분 주차장  출발~

모악산 관광단지/전북도립미술관 주차장

전북도립미술관

주차를 하고 이곳으로 올라가면 된다.

장백산 등산장미 편의점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이곳에서 아침 컵 라면을 하나 먹고 산행을 시작했다.

건너편에는 모싯잎 송편집도 있고.

단군나라 무슨 음식점 같은데 장사를 하지 않는다. 모악산 안내석이 큼직하게 

고은시인의 모악산 시~~

이 정자 음식점을 지나면

이곳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길로 쭈욱~~

09:00분 선녀폭포 주차장을 출발한지 40분에 이곳 도착!

선녀폭포와 사랑바위라는데 ~~ 뭐가 뭔지?? 

09:20분 주차장을 출발한지 1시간을 올라가면 대원사가 나온다. 

이 절은 대한불교 조계종이다.

절 마당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종각뒤편에 문으로 나가면 등산로이다.

이제부터는 등산로가 가파르다.

이런길로 올라가면 

09:40분 대원사에서 쉼터가 나오고 주차장에서 1.5Km 1시간20분 올라왔다.

쉼터를 지나쳐 계속 Go~~~

09:50분 대원사에서 30분을 올라오면 수왕사라는 작은 암자가 나온다.

수왕사 풍경

수왕사 한켠에는 샘터가 있고 먹을 수 있다. 

수왕사 바로전 정상가는 갈림길 풍경.

수왕사에 잠시 들렀다가 오르는 길은 이렇게 목재 계단으로 시작된다.

10:05분 능선에 도착 이제부터 정상까지는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된다.

수왕사에서 10분을 올라가면 이곳이 나온다.

중인리 갈림길 이정표

산 능선길 풍경

요 이정표 뒤 봉우리가 무제봉이다.

무제봉에서 바라본 모악산 정상 철탑.

무제봉 조망.

무제봉 전경.

무제봉에서 모악산 가는 길. 목재계단으로 간다. 

통신탑 있는 정상은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어 올라갈수 없다. 

철탑 조금전에 있는 작은 정상석에서 인증~

모악산 정상 인증!

작은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철탑을 끼고 한바퀴 빙 돌면 이곳이 나온다. 조금더 가면 정상 올라가는 철문이 나온다.

이곳이 정상 올라가는 철문인데 굳게 닫혀있다.

이곳에서 화을봉쪽으로 내려가다가 천일암쪽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이렇게 목재 계단을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간다.

이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천일암 쪽으로 진행한다.

뒤돌아본 정상부 풍경.

이곳이 남봉 제3헬기장이다.

여기서 천일암 장근재 방향으로 진행.

이길따라 하산

쭈욱 내려가다보면 신선바위가 나온다.

저 바위 두개가 신선이라네~~ㅎㅎ

이곳에서 좌측 천일암 방향은 길이 가파르고 출입이 통제된곳이라는데 그냥 우측 목재계단으로 내려가면 천일암이 나옴.

여기서 우측 천일암 쪽으로

이런길로 쭉쭉~~~ 진행

11:23분 천일암 도착. 이는 절이 천일암.

이 절은 단군 할아버지는 숭배하는 절인가보다... 단군 할아버지가 어험 하고~~

천일암을 지나 이곳으로 계속 하산.

천화폭포 갈림길이 여기도 있고 내려가면 또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천화폭포로 내려가면 폭포를 보고 갈림길에서 또 만나게 된다.

난 그냥 등산로로 거~~~

이곳이 천화폭포 계곡쪽 갈림길이다. 

이산은 바위마다다 의미부여를 하고 이름을 붙여놨다..

요 사랑바위는 그래도 뽀~~ 하는 모습이 비슷~~ ㅎㅎ

아무튼 이거 말고도 계곡이며 바위며 이름을 다 붙여놓은게 특이하다.

조기 쬐끄만 폭포가 비룡폭포~~^.^

맑은 계곡물 발담그고~~

12:30분 대원사 갈림길에 도착.

이다리 건너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왔다.

등산로 입구에는 할머니 2분이서 장사를 하고 계신다. 옥수수한봉지랑 개떡1봉지를 팔아드리고 내려감..

12:40분 하산완료.

모악산 손두부에서 순두부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늘 산행을 마친다.

손두부 양은 많고 음식은 괞찮은데 아쉬운 것은 

더운날 산행을 하느라 땀을 많이 흘려 지쳐 있는데 에어컨 전기를 아끼느라 너무 약하게 틀어놔서

밥 먹으며 또 땀을 뺐다는 사실.....

다음에는 시원한 집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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