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두륜산 가련봉[703m]
산행일:2021.06.20
산행형태:단독산행
산행코스:작전소령-주작능선-오소재약수터-오심재-흔들바위-헬리포트장-노승봉-가련봉-만일재-구름다리-진불암
-표충사-대흥사-연하문-대흥사 매표소
산행시간:8시간30분
대흥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해 작전소령까지 이동... 택시비 25,000원(21,000+수고비4,000)
주작능선(작전소령-오소재 4.5Km, 산행시간 약3-4시간정도 소요)
오소재-오심재-노승봉-가련봉-두륜봉-구름다리--표충사-매표소(산행시간 약5시간)
11:05분 작전소령 출발.
다른길인 주작휴양림으로 오는게 좋을듯..
작전소령에서 20분 정도 올라오면 이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많이 간다고 함.
좌측 주작산으로 가면 주작능선과 오소재가 아님.
주작능선과 오소재 그리고 두륜산으로 가려면 우측 두륜산 방향으로 진행해야함.
지난번 덕룡산 산행때 오소재 까지 가려 했으나 주작산으로 가는 바람에 해맞이 공원과 봉양마을로 간적이 있슴.
11:27분 삼거리 도착.
주작능선의 아름다운 바위 암봉들~~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발길을 잡는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와도 참 좋을듯~~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 본다.
남쪽의 바닷가 마을도 참 평화롭다.
주작능선 등산로는 대체로 험한 바위길이 대부분이니 상당히 조심해서 산행을 해야한다.
멀리 우측 두륜산 케이블카 승강장과 좌측 두륜산 가련봉이 보인다.
가야할 주작능선 바위암봉 산행길.
가끔 이렇게 좋은 길도 있긴하다.
2:45분 오소재 도착.
저곳으로 나와 우측으로 가면 약수터가 나오고 약수터 밑에 두륜산 들머리가 있다.
약수터쪽으로 가다보면 미륵바위도 나오고
저기 차량있는곳이 약수터이다. 약수터를 지나면 좌측으로 산 들머리가 나온다.
이곳 두륜산 들머리. 오후 3:04분 오소재 출발.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두륜산 들머리에서 이곳까지는 50분 가량 올라와야한다.
오후 3:52분 오심재 도착.
오심재에서 10분 가량 올라오면 흔들바위가 나온다.
흔들바위 모습. 확인은~~~페스~~
흔들바위에서 본 풍경.
이런 등산로가 쭉 이어진다.
노승봉 바로 밑 헬기장.
오심재와 헬기장과 고계봉이 저 멀리 보인다.
헬기장 우측 계곡에서 올라왔다. 오소재
노승봉 올라가는 길.
4:50분 노승봉(685m)에 도착.
오후 5:20분 가련봉 도착.
뒤로 노승봉과 고계봉이 아련하다.
오늘 산행중 마지막 남은 봉우리 두륜봉~
가련봉에서 내려가는길은 경사가 매우 급한 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가련봉에서 내려오는 계단길.
바다쪽 풍경이 멋지다.
오후6:00 두륜봉 도착.
6:30분 진불암 도착.
진불암 입구
진불암 풍경.
진불암부터 내려오는 도로
도로따라 내려오다가 우측 길로 내려와야한다.
오후7:00 표충대흥사도착
대흥사 입구 매표소앞 주차장 도착 오후 7: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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