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관음봉[766m]

■ 계룡산 관음봉[766m]산행.    소재지:공주시 계룡면

◆ 등산일자 :2019년02월23일

    등산 형태: 연수 해오름산악회 동행.

     등산코스:계룡산 탐방안내소-동학사-향아교-은선폭포-관음봉고개-관음봉[766m]-삼거리(금잔디고개,삼불봉 갈림길)-삼불봉-

                  남매탑(상원암)-미타암-세진정-계룡산 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9.95 KM / 4시간00분(출발09:30분-종료13:30), 배낭 무게/12Kg

     교     통: 산악회 버스

 

◆날   씨:맑음

◆ 경 비: ₩30,000원+동학사 통행료3,000

◆준비물(지갑, 신분증필수 )

등산용품/ 지갑, 신분증, 카드

              카메라Body, Lens(28mm), 메모리카드, 배터리1개

              핸드폰, 보조 배터리, 맥가이버칼, 시계, 핫팩1개

배낭(40L), 레인커버, 헤드 랜턴, 스틱2개, 물병(1L), 썬글라스

우의, 고어 자켓, 장갑, 무릎 보호대, 방한 자켓, 방한모,

여벌 옷(속옷1, 양말1, 티셔츠1)

 간   식/ 사과1개, 쵸코파이2개,에너지바1개,따뜻한 보이차(1L)

세면 도구/ 수건, 칫솔, 치약, 화장지, 수건

구급약/안티프라민, 근육 이완제, 소화제, 지사제, 두통약, 진통제, 아스피린

           압박붕대, 수지침, 후시딘 연고, 요오드액, 삼각 끈

 

[휴대용 GPS 산행기록]

 

 

[국립공원 안내도 산행기록표시]

 

[국립공원 등산지도]

주차장 앞 상가지대-이곳 상가지대를 지나 게곡을 따라 직진한다.

 

동학사를 지나 산행계속된다... 관음봉 까지의 거리는1.9Km 만만치 않은 길이다.

 

은선폭포 가는길.아직은 비교적 편한 등산로다.

 

따뜻한 기운에 계곡의 얼음이 녹기 시작했다.

 

 

 

 

은선 폭포 전망대가 있는 철계단 . 저 계단을 다 올라가면 은선 폭포 전망대와 쌀개봉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바로 이곳!

쌀개봉  산 가운데 움푹 패인곳이 쌀개봉. 나름 전설이 있단다.

 

[쌀개봉]

계룡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산의 움푹 들어간 곳이 디딜방아의 쌀개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쌀개봉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전설에 의 하면, 쌀개를 닮은 곳에서 쌀이 나왔는데ㅐ 어느 한 스님이 욕심을 부린 다음부터는 더 이상 쌀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쌀개봉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탐방객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은선폭포]

 

은선 폭포 기념샷! 엄지 손가락 들만큼은 아닌데 ... 인심쓴다.  ^.^

 

폭포의 산의 풍경도 한컷 담아주고.

 

은선폭포를 출발하여 다소 평탄한 구간을 오른다.

고목을 하나 세워놓아 한숨 돌리게 한다.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입고 있던 얇은 바람막이 자켓 마저 벗게 만든다.

 

다른 종류의 나무 두그루가 합쳐져 있는 특이한 모습도 보고.

 

관음봉 삼거리 전 오르막 구간은 이렇게 돌이 엄청나게 많다...

삼거리 까지는 너덜길과 나무 계단으로 이루어 졌다.

 

 

 

나무계단 전망대에서

 

 

 

안테나 있는곳이 계룡산 천왕봉. 지금은 군사시설로 갈수 없는 곳이다.

 

계단 전망대를 지나 조금더 오르면 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르면 계룡산 관음봉이다.

 

 

계룡산 관음봉[766m]

 

 

정상석에서 기념사진 한장!

 

그리고 계룡산 자연성릉으로 향한다. 멀리 삼불봉이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

 

 

 

산악회 행사 관계로 2명만이 산을 올라 삼불봉 인증은 생략하고 우회로로 남매탑으로 이동... 그리고 하산을 계속한다.

 

 

 

9:30분에 출발하여 1:30분에 이곳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치고 행사장인 동학식당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