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광교산(582m),백운산(566m)
산행일:2010년2월15일
산행코스:문암골입구-주막-삼거리-백년약수-문암재-형제봉(446m)-양지재-김준용전승비-비로봉-토끼재-광교산(시루봉)-노루목-통신탑-백운산
통신탑-통신대헬기장-임도로 법성사-버스종점-----버스로 원점이동(13,13-3번)
날씨:맑고 따뜻한 날씨.
동행: 나랑동행~~~(홀로)
산행시간:4시간30분
연휴끝날 주섬주섬 배낭챙겨 짊어지고 털털거리는 차로 광교저수지에 도착하여 문암골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몇몇군데가 등산로 폐쇄하였다..
문암골 들머리.
이곳을 지나고
고속도로 밑으로난 터널을 지나오르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타난다.
이곳에서는 토종닭 돼지구이등도 팔고
삼거리길 죄측이 백년약수 가는길~~우측으로 돌아가도 능선길로 백년약수 가는길이다.
저기 뒤편이 백년약수터
바로 이곳이 백년약수터
약수터를 지나면 이렇게 문암재 오르는길이 나온다. 완만한 경사다.
문암재!
문암재에서 형제봉 오르는길.
산을 오르다 이넘도 한번 가슴에 담아보고
저기 바위를 지나면 형제봉.
형제봉 도착.....증명사진은 필수~~~ 형제봉중에 이곳이 형아봉!
조금아래 있는 이봉오리가 아우봉 이란다.
아우봉에서 오늘 가야할길을 한번 둘러본다. 저 뒤편 통신탑을 지나야 백운산이 있다.
양지재 가는길.
양지재 정상
비로봉 가는 계단.
김준용 장군 전승비
여기가 비로봉!
비로봉을 지나 토끼재
토끼재!
광교산이 눈앞에 나타난다.
광교산 정상에서도 역시 증명하고
먹을거라고는 자유시간 두개 가져왔는데 아몬드 한개는 요 작고 이쁜 새가 냉큼 달려들어 쪼아 먹었다.
빵으로 산새들을 유혹하는 부부의 모습을 한참텨다보가가 길을 재촉한다.
노루목 대피소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통신탑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면 백운산 정상이 나온다.
이곳 정상석 바로밑에서는 막걸리를 파는 아저씨가 있다. 한잔에 이천냥~~~마늘쫑지는 공짜!
백운산에서 다시 통신탑우측을 돌아가면 통신대 헬기장쪽으로 갈수있다.
물론 온길로 다시 돌아와도 되고~
통신탑에서 헬기장으로 하산하는길.
통신대 철조망을 따라 하산하면
이곳이 나온다. 통신대 정문 그리고 맞은편이 헬기장.
임도인지 군용도로인지 하여간 도로를 따라 하산하면 산천초목이라는 음식점이 나옴.
도로를 따라 계속 하산하면 법성사가 나오고
법성사 바로앞이 버스 종점이다.
이 버스를 타고 문암골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에서 하차하면 아침에 출발한 문암골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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