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08년6월6일-7일
산행지:응봉산(998.5m)
산행코스:덕풍계곡-1용소-2용소-대협곡-3용소(1박)-845봉-도계3거리-응봉산-원탕-신선약수-용소폭포-덕구온천
일 정 : 6월 6일
6시10분 인천터미널 고한행 버스출발-
10시 고한 도착-11시 태박도착-황지연못구경,시장보기,중식후 택시로 덕풍계곡도착
1시25분 1용소-2시14분 2용소-4시15분 대협곡-5시30분 3용소도착(저녁식사및 음주~~취침)
6월 7일
5시30분기상-아침준비 식사후 정리-8시10분 3용소 출발-9시40분 도계3거리 - 10시 응봉산-12시5분 원탕-12시46분 원탕출발
1시40분 용소폭포-2시5분 덕구온천-2시36분 부구도착 및 식사
3시50분 동서울행 버스탑스-9시10분 동서울 도착-10시20분 인천 터미널도착-11시 석남동 포천이동막걸리 도착 ~~후 해산주~~~쭈욱
날씨:그럭저럭 맑음~~
사진감상~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요번산행 동지들~~
태백시내
덕풍마을 에서 제1용소측
산딸기가 우릴 무지반기네~~ㅎ
제1장 계곡시작~~
유난히 돌단풍이 많다....가을엔 단풍으로 알록달록~~
제1용소--측면의 밧줄에 의지해서 통과해야 한다 ~~
시원찮은 사람은 용소에 퐁당~~
자연과 파괴의 현장~~~
계속 계곡을 따라 오르면
썩어버린 낙엽으로 인해 그 아름다운 계곡물이 누렇다~~
그래도 바위암봉은 멋지디 멋지다~~
녹슬은 기차 레일은 일제수탈의 증거~~이젠 이것도 서서히 사라져산다..
가지계곡에는 이런 작은 폭포가 가끔씩 있다.
여기는 제2용소
이렇게 멋진 계곡을 계속오르다 보니
이렇게 물길옆 바위비탈을 타는곳이 수없이 많이있고
한국의 Grand Canyon 이랍니다
우리 동행 한 사람 풍광에 흠뻑 빠져 버렸네~~~
낙엽만 썩지 않았어도 작품하나는 건지는건데 ~~장마지나고 다시한번 와야지..
콧구멍 동굴~~ㅎ
드뎌 제3용소 도착 저위의 폭포가 제3용소
요 물줄기가 제3용소 오늘의 비박장소..
모닥불도 피우고 밤을 맞이할 준비끝
오늘밤은 저기서 잠을 청한다~~비박장비 주인을 참 잘만났다~~~
주인 잘못만나면 만날 천정만 쳐다 볼텐데~~딱 한사람 있다~~~
반합에 밥도 하고..
반찬도 진수성찬 곰취~~한우 차돌백이 마늘 버섯 등등
차돌백이도 굽고
모닦불아래서 즐겁게 먹고 마시고 ~~~
오늘하룰 마감한다..
담날 출발하기전 기념~~찰칵~~
요리로 오르는데 양주랑 몇가질 숨겨놓았다~~~담에 와서 찾아먹을려고~~꼭 다시 와야지~~~
ㅉㅉ 아까운 지고~~
요기 도계 삼거리~
엄청굵은 금강송이 많다.
응봉산 정상석 높이를 1000M로 맞출려고 정상석 높이를 높게 했답니다..
하산길 전망..
요기서 물개알 일생일대의 아픈추억이 ~~~ㅠㅠ
원탕이면 뭐하나 물이 별~~~ㅠㅠ 아퍼~~
그래도 맛있다고 덕구온천 원탕물을 마시느라 바쁘다..
용소폭포~~상부~
용소폭포~~~~용이 참 많이 살았나 부다...
드디어 덕구온천으로 하산완료~~
부구로 이동하여 중식겸 하산주~
부구에서 동서울행 버스로 이번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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